곽 시장 “허위사실… 법적대응”
[오산 타임뉴스=서승만 기자] 자유한국당 오산당협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40대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러 한 가정을 파탄 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곽 시장 측은 “해당 여성과 곽 시장은 단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당협위원장이 곽상욱 오산시장 불륜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권재 한국당 오산시당협위원장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 시장은 파렴치한 불륜 행각으로 멀쩡한 가정을 파탄에 몰아넣은 진실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