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단양군, 3위는 청주시와 충주시가 공동 선정
진천군이 2018년(‘17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가 주관해 도내 11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군종합평가는 일반 행정, 일자리, 사회복지, 지역개발 등 11개 행정 각 분야에 대한 비교평가로 시군의 종합적 행정 역량을 측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진천군이 도내 1위로 최우수기관을 달성했으며 단양군 2위, 충주시와 청주시가 공동 3위로 3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을 차지했다. 분야별로 가‧나‧다 등 3개 등급으로 달성 실적에 대한 평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