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 = 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원장 노근호)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급격한 과학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관명칭을 충북과학기술혁신원(CBIST /ChungBuk Innovation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진흥원은 2003년 SW산업기반이 열악한 상황에서 개원하여 지식산업, SW산업, 벤처기업 육성 등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나 최근 ICT산업육성만을 전담하던 기존 조직으로는 4차산업혁명에 능동적인 대응과 신규 공모사업수주 등에 한계가 있어 기관의 위상약화와 존립을 염려하게 되었다.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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